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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예비교원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운영

  • 작성일 : 2026-05-15
  • 조회수 : 317
  • 작성자 : 사범대학 교직지원부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예비교원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운영
– 총 5일·10분반 운영… 약 500여 명 참여 -


전주대학교 사범대학은 교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총 5일간 10개 분반으로 운영됐으며, 사범대학과 일반대학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소속 학생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교원자격검정령」에 따른 교원자격 무시험검정 필수 이수 과정으로, 재학 중 2회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실습교육이다. 전주대학교 사범대학은 단순한 의무 이수를 넘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습 중심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은 오전·오후 분반으로 나뉘어 회차별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전문 의료진 지도 아래 직접 실습했다. 특히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참여형 시나리오 실습을 통해 예비교사로서 필요한 현장 대응 역량과 책임 의식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됐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순히 이론으로만 접했던 응급처치를 직접 경험하면서 학교 현장에서의 교사 역할을 더욱 실감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 학생은 “가슴압박을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힘이 많이 필요했고, 누군가의 골든타임을 책임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다”며 “교사는 수업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존재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막연하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심폐소생술을 직접 반복 실습하면서 응급상황에서도 행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나중에 학교 현장에 나갔을 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실습교육에는 전북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 교육팀이 참여했다. 응급의학과 교수와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학생들의 가슴압박 자세와 AED 사용 절차 등을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며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했다.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관계자는 “교사는 학생의 학습뿐 아니라 학교 현장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존재”라며 “예비교사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주대학교 사범대학은 교육 현장에 강한 실천형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실습 기반 프로그램과 교원양성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