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사범대학, 중국 하북대학교에서 제 12회 해외학교실무실습으로 글로벌 교육역량 키워
사범대학 학생들이 중국 하북대학에서 제12회 해외학교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제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예비 교원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외 학교현장실습은 학생들의 교직 전문성과 한국어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정교육과, 한문교육과, 사범대자율전공학부 및 교직 과정 이수자 1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하북대학교 국제교류원과 교육학원에서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기초 한국어 회화 지도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 학생 2명과 중국학생 3~4명이 한 조를 이루는 언어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학생들은 한국어를 지도하고, 중국 학생들은 일상 중국어를 알려주며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예비 교원으로서 실제 교수·학습 활동을 경험하는 동시에 국제적 의사소통 능력과 문화 이해 역량을 함께 키웠다. 
(↑ 언어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전주대학교와 하북대학교 학생들.)
또한 한·중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해 한국어 교육과 문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중국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하북대학교 캠퍼스와 지역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중국의 역사와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등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도 진행됐다.

(↑ 허베이성 보정시의 문화 유적 고련화지[古蓮花池]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언어가 완벽하게 통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중국어를 배우고, 서로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과정에서 교육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교육학과 유평수 교수는 "해외학교현장실습은 예비 교원들이 다양한 교육환경을 경험하며 교육적 시야를 넓히고 교직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생들이 국제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교육현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교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사범대학은 해외학교현장실습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글로벌 교육 역량과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미래 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관련기사 전주대 사범대학 하북대 현지 교육실습으로 예비 교원 역량 키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19029)